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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필본 52 (죽간본 26)
天下有始以爲天下母
(-)
天下에 시작이 있어 이를 天下母로 여긴다.
旣得其母以知其子
(-)
이미 그 母를 得하여 그 子를 안다.
旣知其子復守其母沒身不殆
(-)
이미 그 子를 알아 그 母를 復守하면 沒身不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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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沒(몰) : 빠지다, 잠수하다, 마치다, 죽다, 탐하다, 지나치다, 숨다, 어둡다, 어리석다, 어찌
塞其兌閉其門終身不勤
(閉其門塞其穴終身不敄)
그 兌를 막고 그 門을 닫으면 終身不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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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塞(새, 색) : 변방, 요새, 보답하다, 막히다, 채우다, 지키다, 끊다, 곤궁하다, 성실하다
※ 兌(태, 예, 열) : 바꾸다, 기쁘다, 곧다, 통하다, 모이다, 구멍, 날카롭다, 기뻐하다
※ 敄(무) : 힘쓰다, 노력하다
啓其兌濟其事終身不較
(啓其穴濟其事終身不來)
그 兌을 열고 그 일을 이루려하면 終身不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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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啓(계) : 열다, 개척하다, 인도하다, 출발하다, 나누다, 아뢰다, 꿇어앉다
※ 濟(제) : 건너다, 돕다, 쓰다, 건지다, 이루다, 밀치다, 그만두다, 더히다, 통하다, 비가 개다, 많다, 지나가다
※ 較(교, 각) : 견주다, 검사하다, 밝다, 조금, 가로장, 곧다, 겨루다, 독점하다
見小曰明守柔曰强
(-)
작은 것을 보는 것을 明이라 하고, 부드러움을 지키는 것을 强이라 한다.
用其光復歸其明無遺身殃是謂習常
(-)
그 빛을 써서 그 明으로 復歸하면 無遺身殃하니, 이를 習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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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殃(앙) : 재앙, 해치다
참고문헌 :
1. 나무위키
2. [노자](이석명 역주, 민음사)
3. [한자 원리와 개념으로 풀이한 노자 도덕경](임헌규 편저, 파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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