執古之道以御今之有能知古始是謂道紀古之道를 살피므로써 今之有를 다스리면 능히 옛 시작을 알 수 있고 이를 道紀라 이른다.古之善爲士者微妙玄通深不可識古之善을 하는 사람은 微妙玄通하여 그 깊이를 알 수 없다.夫唯不可識故强爲之容豫焉若冬涉川猶兮若畏四隣儼兮其若容단지 알 수 없으나 고로 그 容을 强爲하자면 조심스러움이 겨울에 개천을 건너는 것과 같고, 마치 사방의 이웃을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고, 그 容과 같이 엄숙하다.渙兮若氷之將釋敦兮其若樸曠兮其若谷混兮其若濁흩어짐(유연함)이 氷之將釋(막 녹고 있는 얼음)과 같고, 후덕하니 그것은 樸(질박한 나무)와 같고, 막힘이 없으니 그것은 谷(계곡)과 같고, 뒤섞이니 그것은 濁(탁한 물)과 같다.孰能濁以靜之徐清孰能安以久動之徐生누가 능히 濁(탁한 물)으로 靜之徐清(고요히하여 맑게) 할..
視之不見名曰夷聽之不聞名曰希搏之不得名曰微주시하지만 볼 수 없는 것을 夷라 부르고, 귀 기울이지만 들을 수 없는 것을 希라 부르고, 잡지만 얻을 수 없는 것을 微라고 한다.此三者不可致詰故混而爲ㅡ이 세가지를 致詰할 수 없으니 고로 뒤엉켜 하나가 된다.其上不曒其下不昧繩繩不可名復歸於無物그 위는 밝지않고 그 아래는 어둡지 않으며 끝없이 이어져 이름 부를 수 없으며 다시 無物로 돌아간다.是謂無狀之狀無物之象是謂惚恍이를 無狀之狀, 無物之象이라 하며 惚恍을 말한다.迎之不見其首隨之不見其後앞선 것은 그 시작을 볼 수 없고 뒤쫓는 것은 그 뒤를 볼 수 없다.
寵辱若驚貴大患若身寵과 辱을 같이 경계하고 大患을 내 몸같이 귀하게 여겨라.何謂寵辱若驚寵辱若驚은 무슨 뜻인가?寵爲下得之若驚失之若驚寵은 下가 되니 得과 失을 같이 경계하라.是謂寵辱若驚이를 寵辱若驚이라 한다.何謂貴大患若身貴大患若身은 무슨 뜻인가?吾所以有大患者爲吾有身내게 大患이 있는 이유는 내게 身이 있기 때문이다.及吾無身吾有何患나에게 身이 없는데 어찌 患이 있겠는가.故貴以身爲天下若可寄天下愛以身爲天下若可託天下고로 身을 天下와 같이 귀하게 여기므로써 天下를 寄할수 있고, 身을 天下와 같이 사랑하므로써 天下를 託할 수 있다.
三十輻共ㅡ當其無有車之用三十개의 輻(바퀴살)이 함께 하나로 모이고 그 無로 인해 車의 쓰임이 있다.埏埴以爲器當其無有器之用진흙을 빚음으로써 그릇이 되고 그 無로 인해 그릇의 쓰임이 있다. 鑿戶牖以爲室當其無有室之用戶牖을 뚫음으로써 방이 되고 그 無로 인해 방의 쓰임이 있다.故有之以爲利無之以爲用고로 존재하는 것으로써 爲利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써 爲用이다.五色令人目盲五音令人耳聾五味令人口爽五色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五音은 사람이 귀먹게 하고, 五味는 사람의 입을 상하게 한다.馳騁畋獵令人心發狂難得之貨令人行妨馳騁畋獵(말타기, 사냥하기)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하고 難得之貨(구하기 힘든 재화)은 사람의 행보를 방해한다.是以聖人爲腹不爲目이로써 聖人은 爲腹하나 不爲目한다.故去彼取此고로 이것(爲目)을 버리고 저것(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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